한인 뉴욕시의원들, 상임위 위원장 임명
린다 이(왼쪽 사진), 줄리 원(오른쪽) 뉴욕시의원이 20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각각 정신건강, 발달장애, 중독위원회와 계약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20일 에이드리언 아담스 시의장은 시의회 36개 상임위원회와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할 의원들을 발표했다. 51명의 시의원들은 각각 위원장이나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되며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거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입법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심종민 기자뉴욕시의원 상임위 한인 뉴욕시의원들 위원장 임명 계약위원회 위원장